• [중앙일보] 뉴욕한인회 성금 전용 계좌 개설

    뉴욕한인회(회장 이경로)가 성금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 한인회가 전용 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최근 ‘쓰나미 성금’ 시비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이경로 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모금 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인회 계좌로 성금이 입금돼 왔었다”면서 “그러나 쓰나미 성금 시비를 계기로 별도의 성금 전용 계좌를 개설하게 된 것이고 먼저 한인회가 보관중이던 쓰나미 성금과 라디오코리아에서 받은 성금을 모두 이 계좌에 입금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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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 ‘KBS 아메리카’ 검찰에 고발…배문경 변호사

    ‘김 앤드 배 합동법률사무소’ 배문경(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변호사는 비디오테이프 대여점 ‘삼성비디오’(홍용기 환 미디아사 대표)를 대변해 한국 KBS 미주지사 KBS 아메리카와 뉴욕한인비디오협회 전직 회장, 부회장 등을 ‘자유경쟁 저해’ 혐의로 뉴욕주 검찰청(검찰총장 엘리옷 스피처)에 13일 정식 고발했다. KBS 아메리카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및 억제 망─?Injuctive Relief and Damages) 소송을 맡고 있는 배 변호사는 이날 주 검찰청 ‘독점금지국’(Antitrust Bureau)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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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한인사회 사기 만연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한인들은 이민.건축.금융 등 다양한 종류의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고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소송 기간과 변호사 수임료 등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피해를 입고도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실태=브루클린에 사는 이모(?씨는 지난 2001년 모 건축회사에 자신의 건물 보수공사를 맡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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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 한인비디오업소 분쟁 KBS, 과잉대응 논란

    초대형 로펌으로 변호인단 교체 뉴욕 한인 운영 ‘삼성 비디오’(업주 홍용기 환 미디어사 대표)에 비디오 녹화물을 공급하지 않다 소송당해 미 연방뉴욕동부지법으로부터 공급재개 가처분 명령을 받았던 한국 KBS가 변호사 700명이 속한 미 초대형 법률사무소로 변호인단을 교체하고 나서 영세 한인 업소와의 분쟁에 과잉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KBS 아메리카 미 동부지사(대표 이창준)는 ‘삼성 비디오’와의 ‘손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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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변협 무료법률상담 참가 변호사 확정

    6월4일 한인변호사 22명 참여 이민.상법.소송등 무료상담 본사.퀸즈YWCA 후원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가 오는 6월4일 퀸즈 YWCA에서 실시하는 ‘제4회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 참가 변호사가 확정됐다. 변협은 이번 행사에 이화경.김재연.천일웅.이수연.영 C. 이.데이빗 이.한석종.김상호.주찬연.앤드류 한.배문경.김철원.최요한.유준모.김창식.조나단 서.박선민.송태일.조슈아 임.이혜리.이재성 변호사 등 모두 22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 변호사는 한인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상법.파산법.이민.형사법.부동산.임대법.소송법.증권소송.상해소송.지적재산권.가정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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