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변협 무료법률상담 참가 변호사 확정

6월4일 한인변호사 22명 참여
이민.상법.소송등 무료상담
본사.퀸즈YWCA 후원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가 오는 6월4일 퀸즈 YWCA에서 실시하는 ‘제4회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 참가 변호사가 확정됐다.

변협은 이번 행사에 이화경.김재연.천일웅.이수연.영 C. 이.데이빗 이.한석종.김상호.주찬연.앤드류 한.배문경.김철원.최요한.유준모.김창식.조나단 서.박선민.송태일.조슈아 임.이혜리.이재성 변호사 등 모두 22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 변호사는 한인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상법.파산법.이민.형사법.부동산.임대법.소송법.증권소송.상해소송.지적재산권.가정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는 퀸즈 YWCA와 뉴욕중앙일보가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바쁜 이민생활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률 서비스에 목말라하는 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협회 배문경 회장은 “한인 동포라면 누구나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동포들은 주저하지 말고 행사장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사 참가를 위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으며 무료 법률상담은 오후 3시~7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퀸즈 YWCA(42-07 Parsons Blvd. Flushing NY)

안준용 기자

nyajyg@joongang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