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법률뉴스

  • [중앙일보] 뉴욕한인회 성금 전용 계좌 개설

    뉴욕한인회(회장 이경로)가 성금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 한인회가 전용 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최근 ‘쓰나미 성금’ 시비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이경로 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모금 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인회 계좌로 성금이 입금돼 왔었다”면서 “그러나 쓰나미 성금 시비를 계기로 별도의 성금 전용 계좌를 개설하게 된 것이고 먼저 한인회가 보관중이던 쓰나미 성금과 라디오코리아에서 받은 성금을 모두 이 계좌에 입금시켰다”고…

    READ MORE

  • [중앙일보] 한인사회 사기 만연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한인들은 이민.건축.금융 등 다양한 종류의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고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소송 기간과 변호사 수임료 등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피해를 입고도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실태=브루클린에 사는 이모(?씨는 지난 2001년 모 건축회사에 자신의 건물 보수공사를 맡겼다가…

    READ MORE

  • [한국일보] 한인비디오업소 분쟁 KBS, 과잉대응 논란

    초대형 로펌으로 변호인단 교체 뉴욕 한인 운영 ‘삼성 비디오’(업주 홍용기 환 미디어사 대표)에 비디오 녹화물을 공급하지 않다 소송당해 미 연방뉴욕동부지법으로부터 공급재개 가처분 명령을 받았던 한국 KBS가 변호사 700명이 속한 미 초대형 법률사무소로 변호인단을 교체하고 나서 영세 한인 업소와의 분쟁에 과잉 대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KBS 아메리카 미 동부지사(대표 이창준)는 ‘삼성 비디오’와의 ‘손해 배상…

    READ MORE

  • [중앙일보] 변협 무료법률상담 참가 변호사 확정

    6월4일 한인변호사 22명 참여 이민.상법.소송등 무료상담 본사.퀸즈YWCA 후원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가 오는 6월4일 퀸즈 YWCA에서 실시하는 ‘제4회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 참가 변호사가 확정됐다. 변협은 이번 행사에 이화경.김재연.천일웅.이수연.영 C. 이.데이빗 이.한석종.김상호.주찬연.앤드류 한.배문경.김철원.최요한.유준모.김창식.조나단 서.박선민.송태일.조슈아 임.이혜리.이재성 변호사 등 모두 22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 변호사는 한인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상법.파산법.이민.형사법.부동산.임대법.소송법.증권소송.상해소송.지적재산권.가정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

    READ MORE

  • [중앙일보] 변협 배문경 회장 취임식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배문경 회장이 2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취임식에는 연방법원 동부지원 에드워드 R. 코맨 판사와 퀸즈법원 앨런 르빈 판사 뉴욕주형사법원 전경배 판사 브루클린검찰청 정범진 부장검사 등 법조계 인사 1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연방법원 코맨 판사는 배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연임된 배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협은 매년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두차례씩 무료법률상담을 펼치는 한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