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인터뷰 – 김봉준 변호사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한인 명예회복 큰 보람 “이번 합의는 김씨농장 가족들의 개인 명예회복 차원에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한인사회와 아시안커뮤니티 전체가 하나로 뭉쳐 얻어낸 황금과도 같은 값진 승리입니다.” 개고기 왜곡보도 소송을 맡아 WB11측과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여온 김봉준 변호사(Kim&Associate,PC 대표)는 지난 9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고 했다.동료 변호사들과 함께 산더미처럼 쌓인 소송자료를 밤새워 검토하면서 초일류 변호사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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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특집 김스농장, ‘보신탕’ 소송 취하…WPIX-TV측과 재판전 합의

    WPIX-TV(채널 11)가 2001년 11∼12월 보도한 ‘사람이 개를 문다’ 시리즈 등으로 명예훼손 및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지난해 4월 WPIX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02 CV. 3486)을 제기했던 ‘김스 농장’측이 소송을 취하했다. 미 연방 뉴욕남부지법 기록에 따르면 ‘김스 농장’의 김주호·로슬린 김씨 부부 등 원고측은 WPIX-TV, 폴리 크라이즈맨 기자,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리차드 스웨인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측과 재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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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개고기 사건 개요

    WB11 ‘개가 사람 문다’ 왜곡 / 분노한 한인사회 항의 운동 지난 2001년 11월 19일과 20일, 공중파 방송 워너 브러더스 WB11 채널이 뉴스 방송 시간에 ‘개가 사람을 문다’라는 제목으로 ‘한인사회의 개 사육 및 식용실태’를 보도, 한인들에게 충격을 줬다. 퀸즈 플러싱의 한 식당과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한인 운영 ‘김씨농장(Kim’s Farm)’에서 개고기를 팔았다고 주장한 이 방송은 상당 부隙?왜곡·과장된데다 한인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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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개고기 소송합의 한인사회 반응

    ‘소수계 무시’에 경종 ‘개고기 사건’ 소송과 관련 김씨 농장측이 WB11 방송사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아 내는 등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사회도 이를 크게 반겼다. 김석주 회장은 “이번 소송의 승리는 한인들이 힘을 합치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며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도를 통해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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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Manhattan: Slander suit over dog meat settled

    A slander lawsuit accusing a local television station of defaming a Korean couple by reporting that they sold dog meat for Asian cuisine has been settled out of court. As part of the agreement, reached last week, the station, WPIX-TV, Channel 11, did not admit blame, and the amount of the settlement was not dis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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