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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한국 가보는 게 소원” 뉴욕 불치병 소녀의 ‘K-팝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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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New York Daily] 희망과 사랑이 있는 한 ‘천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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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CMT 질병 미 학생 한국사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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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Business Newspaper] 힘들어하는 청소년, 희망 잃어선 안돼요
“많은 분이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김봉준 김&배 로펌의 대표변호사(49)는 23일 “시한부 삶을 사는 미국 소녀 도니카 스털링이 캐나다 억만장자의 도움으로 한국에 가지만 한국 여행을 준비하다 보니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게 많다”고 말했다. 가령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불치병을 앓고 있는 도니카 스털링이 긴밀히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해야 하고, 이동할 때 휠체어를 탈 수 있는 특수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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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Business Newspaper] 15세 美시한부소녀 계속되는`K팝 순애보`
도니카 스털링의 얼굴은 밝았다. 소녀의 첫 모습을 보면 시한부 인생이란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15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귀에 보청기를 끼고 있었다. 혼자서는 걸을 수 없어 휠체어에 의존했다. 4세 때 진단받은 희귀병 때문이다. 근육이 줄어들면서 9세 때부터는 걷지를 못했다. 이후 성장이 멈췄고 15세이지만 몸집은 9세 수준에 불과했다. 이제 살 수 있는 기간도 길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