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onang newspaper] “신이 도왔다” 한국문화에 빠진 美소녀의 기적

    온몸의 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미국의 15살 소녀 도니카 스털링. 2년 전부터 K-팝과 한국드라마에 푹 빠져있다. K-팝을 듣고 있을 땐 더없이 행복하다는 도니카는 한국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수퍼주니어의 시원을 좋아한다. K-팝스타를 만나러 한국에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그에게 얼마 전 기적이 일어났다. 도니카의 할머니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했던 한 캐나다 기업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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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sun newspaper] 시한부 美 소녀, K팝 스타 만나러 한국 방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미국 소녀가 K팝(한국 가요) 스타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에서 흑인 소녀 도니카 스털링(15)은 한국에 가서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 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말 그대로 꿈이었다. 어릴 때부터 온몸의 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난치병에 걸려 혼자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았다. 간호사인 스털링의 할머니가 환자로 보살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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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an newspaper] 미 시한부 소녀, K팝 스타 한국서 만나는 꿈 이룬다

    희귀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 소녀가 K팝 스타를 만나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고 KBS가 27일 전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도니카 스털링(15·사진)은 신체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불치병에 걸려 앞으로 5년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병마와 싸우는 그에게 가장 큰 위안거리는 K팝을 듣고 하루에 한국 드라마 대여섯 편을 보는 것이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스털링은 직접 한국 가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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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 News] 美 시한부소녀, 샤이니·슈퍼주니어 만나러 내달 16일 한국 온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국 시한부 소녀가 K팝 스타들을 만나러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신체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불치병에 걸린 도니카 스털링(15)은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다음달 16일 한국에 방문하기로 했다. 소녀의 소원을 이루게 해준 이는 캐나다 갑부인 허버트 블랙 아메리칸철강금속 사장이다. 블랙 사장은 스털링의 할머니인 윈프레드 스티븐슨으로부터 지난해 9월 간호를 받은 적이 있으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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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hapnews] 슈퍼주니어를 만나고 싶다는 시한부 소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미국 소녀가 K팝(한국 가요) 스타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됐다.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에서 흑인 소녀 도니카 스털링(15)은 한국에 가서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 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말 그대로 꿈이었다. 어릴 때부터 온몸의 기능이 서서히 멈추는 난치병에 걸려 혼자서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았다. 간호사인 스털링의 할머니가 환자로 보살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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