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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본사후원 변호사협회 무료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가 오는 11월19일 ‘제5회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뉴욕중앙일보와 퀸즈YWCA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무료 법률 상담 행사로 초기 이민자 등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변호사협회는 올해도 이민.상법.형사법.가정법.파산.상해.부동산.의료상해.채무.노동법 관련 한인 전문 변호사들이 참석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협회 배문경 회장은 “법률 서비스에 목말라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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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YMCA 22회 연례만찬
뉴욕한인 YMCA(이사장 이건호)가 오는 28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제22회 연례만찬을 갖는다. 창립 31주년을 맞은 한인 YMCA는 이날 만찬에서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배문경 회장 저지시티 미상인연합회 윤여태 회장 팰리세이즈파크 제이슨 김 시의원 뉴욕시마약전담반 홍찬기 반장 하나미션의 김항욱씨 케네스 김 변호사 등에게 커뮤니티 리더상을 수여한다. 이날 초청 강사는 최영진 주유엔대사. 행사는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문의: (718)961-6880 교환 122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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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앤드류 한 변호사 전미아태계변호사협회 부회장 피선
한인 변호사들이 전미아태계변호사협회(NAPABA) 신임 회장과 부회장에 나란히 선출됐다. NAPABA는 미국내 47개 지부 소속 4만여명의 아시안.태평양계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변호사뿐 아니라 아시안 판사와 주요 로스쿨 교수.학생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NAPABA는 특히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와 반이민 정책에 맞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필립 신 변호사는 미연방항소법원(9지구) 소속 변호사와 샌프란시스코 아시안변호사협회장으로 활동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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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하반신 마비 美한인 검사 뉴욕시 법원 판사에 내정
중증 지체장애를 극복한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검찰청의 정범진(38알렉스 정사진) 부장검사가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에 내정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올 초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를 지원한 정부장은 7일 임용을 위한 청문회에 참석한다. 정씨가 이 청문회를 통과하면 이달 중 마이클 불룸버그 뉴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식을 갖고 판사에 취임하게 된다. 미국 지방법원의 판사는 검사와 변호사 가운데 능력이 검증된 사람을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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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저지로 한인 변호사 몰린다
뉴저지가 한인 변호사들의 새로운 선호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들어 사무실을 뉴저지로 옮겼거나 이전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한인 변호사가 점차 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뉴저지 지역 한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임 의뢰 건수가 많아지고 한인들이 복잡한 맨해튼을 방문하기 보다는 플러싱이나 뉴저지 등을 더 선호하기 때문인 痼막?풀이되고 있다. 일부 변호사는 기존 맨해튼 사무실의 기능을 대폭 축소해 회의 장소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