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법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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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무료법률상담 50여명 몰려
“답답했던 속이 확 풀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4일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가 주최하고 뉴욕중앙일보와 플러싱YWCA가 공동후원한 ‘무료 법률상담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은 상담을 맡은 변호사들에게 몇번이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17명의 상담변호사들은 상담을 하기 위해 뉴욕일원 거주 한인은 물론, 필라델피아·메릴랜드 등지에서 온 50여명의 한인들에게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는 브라질에서 뉴욕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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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변호사협 무료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사진)가 오는 14일을 ‘무료 법률상담의 날’로 정하고 한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펼친다. 뉴욕중앙일보와 플러싱YWCA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4~8시까지 플러싱YWCA(42-07 Parsons Blvd., Flushing)에서 진행된다. 이민·상법·부동산·형사·상해·민법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전문 변호사 17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으며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표 참조> 한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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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동포간담회 참석 단체장 반응
이준환·안준용 11일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뉴욕 한인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제시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의지와 한미 동맹관계 재확인 입장 등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사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들은 노 대통령이 북핵 문제, 미국에 대한 인식, 주한미군 문제, 한국 경제 전망, 재외동포법과 이중국적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박수로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미 주류언론 등이 그동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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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로스쿨 중도포기 학생 많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한 한인 학생 상당수가 중도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일대 컬럼비아, NYU, 카도조, 브루클린, 포담 등 10여개의 로스쿨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은 유학생을 포함, 브루클린 로스쿨의 70여명을 비롯해, 학교별로 10명 정도. 그러나 이들중 중도포기하는 학생은 학교별로 매년 20~40%에 이른다는 것이다. 브루클린 로스쿨 2학년에 재학중인 유학생 김모씨는 “영어로 서술하는 방식의 로스쿨 수업이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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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욕한인변호사협회 분쟁 중재
뉴욕한인변호사협회가 한인 변호사와 소송 의뢰인간의 분쟁 중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배문경 회장은 11일 일부 변호사의 업무 태만, 과다 수임료 청구 등으로 소송의뢰 한인들의 불만이 발생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 산하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쟁조정을 거쳐서도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경우 뉴욕과 뉴저지聆?변호사징계위원회에 해당사안을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배 회장은 “한인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