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법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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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시안 비하 방송 파문
뉴저지 공중파 라디오 방송인 FM 101.5의 토크쇼 프로그램 ‘카톤 & 로시’가 25일 한인 준 최(33)씨가 뉴저지주 에디슨 시장 선거에 출마한 것과 관련, “소수계가 미국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며 “칭총 칭총”을 몇차례나 반복하는 등 아시안 비하 발언을 마구 쏟아내 양식있는 청취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공동 진행자 크레이그 카톤은 4선을 노리는 현 에디슨 시장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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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평통 12기 추천위원회 구성
– 평통 12기 추천위원회 구성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12기 뉴욕 평통협의회 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추천위원장은 문봉주 총영사가 추천위원은 박준구 뉴욕 평통 회장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당선자 배문경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김원기 뉴욕교회협의회 사회분과위원장 김일평 커네티컷대 명예교수 김태자 세종솔로이스츠 명예이사장 김동민 변호사 김성호 미 암협회 건강담당 부장으로 결정됐다. 이와는 별도로 필라델피아 지회에서는 김광범 필라 평통 회장 정미호 필라한인회장 정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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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변호사 과잉시대
변호사 과잉시대 – 뉴욕 매년 250명 배출 한인타운 포화상태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으로 알려진 ‘김&배’ 법률회사는 지난해 변호사 채용 광고를 냈다가 깜짝 놀랐다. 1명을 모집하는데 무려 500여명이 응시 했기 때문이다. 지원자 가운데에는 한인이 10%를 차지했다. 김&배 대표 김봉준 변호사는 “뉴욕 로저널에 1주일간 광고를 게재했는데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을 보고 변호사 취업난을 실감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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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뉴욕주 2호 한인판사 나오나…
-뉴욕주 2호 한인판사 나오나… -정범진 검사, 판사 지원 -한인 변협은 특별위 구성해 후원키로 브루클린검찰청 정범진(38 미국명 알렉산더 정) 부장검사가 최근 뉴욕시 형사법원 판시직에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검사가 판사로 임용되면 뉴욕주에서 두번째 한인 판사가 배출되는 것이다. 정검사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직에 지원서를 제출한 痼?사실”이라며 “최종 합격 여부는 두고봐야 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을 접한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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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문경 회장 유임
뉴욕한인변호사협회 21대 회장으로 배문경 현회장이 유임됐다. 변호사협회는 10일 맨하탄 36바베큐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여명의 한인 변호사들이 참석했다. 배 회장은 “3년 연속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각오가 새롭다”며 “지난 1년간 협회가 더욱 활성화 된 만큼 보다 체계적인 협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변호사협회는 부회장으로 영 리, 주찬연, 박준희씨를 선임했으며 사무총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