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법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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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아시아 비하방송 광고주 줄줄이 이탈
<속보>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가 아시안 비하 방송을 한 뉴저지 FM 101.5(WKXW)을 지난 6일 강력 규탄하고 광고를 취소<본보 5월7일자 A1면>한데 이어 9일 무선 전화회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사’도 ‘카톤 & 로시’ 프로그램에 광고를 중단했다. 현대 자동차의 지역 딜러쉽 ‘벤슨 자동차 딜러’가 방송 광고를 중단했으며 FM 101.5 홈페이지에 배너 광고를 게재, 자사 홈페이지와 링크해 놓았던 생수회사 ‘와와(WAWA)’의 광고도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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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터뷰>배문경 한인변협회장
-〈인터뷰>배문경 한인변협회장 남부뉴저지 트렌턴에 있는 FM 방송국 WKXW(101.5)의 토크쇼 ‘저지 가이즈’를 진행하는 그래이그 칼턴과 레이 로시는 지난달 25일 “에디슨 시장 후보로 출마한 준 최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반문하며 “특정 소수민족이나 외국 그룹이 미국 선거 결과를 좌우해서는 안되며 에디슨의 중국계 주민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미국인이 선거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이 나간뒤 한인은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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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시안 비하 미 방송에 광고하지 마라”
“아시안 비하 미 방송에 광고하지 마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시 시장에 출마한 준 최(33)씨와 아시아인들을 함께 비하한 뉴저지 공중파 라디오 FM 101.5의 최대 광고주가현대자동차 미주지사인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로 밝혀져 동포들이 분노하고 있다. 4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는 지난달 27일 동포 언론과미국 언론 등이 아시안 비하 방송을 강력 규탄하고 있음에도 FM 101.5 방송에 광고를 계속했다.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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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방송사 규탄 갈수록 거세져
-방송사 규탄 갈수록 거세져 -사과요구 회견. 광고주 압박… <속보> 아시안들을 비하한 뉴저지 라디오 FM 101.5와 광고주, 모회사, 주주회사들에 대한 규탄 활동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제이슨 김 펠리세이즈팍 시의원과 뉴저지 한인회 김진국 회장, 김현석 사무총장 등은 6일 스티브 로스맨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 마이클 솔리맨 보좌관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한인사회의 입장을 전달한 뒤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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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현대모터스 아메리카 “인종비하 발언 분노”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는 뉴저지 FM 101.5(WKXW)아시안 비하 방송 내용을 강력히 규탄하고 문제의 방송사에 게재해오던 광고를 중단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는 이날 공식 발표문에서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는 WKXW라디오 방송국의 ‘ 더 저지 가이스(The Jersey Guy’s)’ 4월 25일 프로그램이 방송한 인종비하 발언에 대해 많은 아시안 및 일반 커뮤니티와 분노를 함께한다”며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 크레이그 카톤과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