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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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ang newspaper] 기적이 찾아왔다 … K-POP 사랑 불치병 미국 소녀에게
20일 오전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로비. 휠체어를 탄 소녀 도니카 스털링(Donika Sterling)이 긴장한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뒤, 도니카 앞에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가 나타났다. “하이(Hi).” 다섯 멤버가 인사를 건네자 도니카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어쩔 줄 몰라 했다. 샤이니 멤버들이 자신 앞에 서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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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Business Newspaper] “슈퍼주니어 즉석에서 `쏘리쏘리` 절대로 이순간 잊을 수 없어요”
손과 발의 말초신경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근육이 수축되는 희귀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미국 소녀 도니카 스털링(14)은 이 불치의 병에 걸려 걷지도 서지도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소녀는 2번의 척추수술, 5번의 외과수술을 거치며 병과 싸워왔다. 또래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운동장을 누빌 수 없는 도니카의 유일한 즐거움은 집에서 TV와 인터넷으로 K팝을 듣는 것. 도니카는 1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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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News] 꿈이룬 美불치병 소녀 “슈퍼주니어, 샤이니 만나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05185 【 앵커멘트 】 K팝을 들으며 희망을 키워온 미국 불치병 소녀가 꿈에 그리던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소녀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를 만날 예정인데요. 이해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휠체어를 탄 한 소녀가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소녀는 뜻밖의 환영 인파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미국 뉴욕에 사는 15세 소녀 도니카 스털링은 근육이 줄어드는 난치성 질환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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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i News] 美 불치병 앓는 ‘K팝 순애보 소녀’ 소원 풀어
불치병을 앓으면서도 K팝을 들으며 삶의 희망을 키워왔다는 미국의 도니카 스털링(15·사진). ‘K팝 순애보 소녀’로 유명세를 타며 우리나라 아이돌 스타를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그가 17일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 SM엔터테인먼트(SM) 등에 따르면 전날 내한한 스털링은 이날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약 1시간30분 동안 만남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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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Koreadaily] 한국법률교육기관서 강연, ‘해외재판서 불이익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