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데이빗 정, 김봉준 변호사 뉴저지주 검찰총장에 한인사회 입장 전달

“아시안 인재 채용 노력”
파버 뉴저지주검찰총장 면담서 밝혀

줄리마 파버 뉴저지주 검찰총장이 아시안 인재 채용 확대를 약속했다.

파버 주검찰총장은 21일 트렌턴 검찰청사에서 뉴저지 아시안검경자문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주 검찰과 경찰 등에 아시안 직坪?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스패닉계 여성으로 첫 주검찰총장에 오른 파버 검찰총장은 “주 검찰 등과 아시안 커뮤니티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는 아시안검경위원회 데이빗 정 대외담당 부회장 김봉준 협력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면담은 파버 검찰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는데 아시안검경위원회는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현안문제를 알리고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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