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ship Period: April 7 ~ August 22
세계의 경제를 이끄는 미국, 그곳에서도 동부지역 뉴욕과 뉴저지를 대표하는 법무법인 김&배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저의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입사 초반에 무엇이든 서툴고 실수와 영어를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던 순간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본적인 업무들을 성공시키며 차근차근 다른 일들로 확장되고 회사의 일원으로써 책임감과 성취감을 배웠습니다. 특히 뉴저지 한인들을 대변했던 BYOB 사건에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맡게 되면서 김봉준 변호사님이 항상 최악의 순간을 염두해두고 진행하는 일의 방식과,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회사를 성장시키는 고객관리, 조직체계, 변호사의 사건처리 등을 직접 보고 업무 보조와 체험하며 단순히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며 회사는 마치 백조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했던것은 김봉준 변호사님과 배문경 변호사님을 중심으로 안밖의 모든 스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을 대표하는 로펌으로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연단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배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신 김봉준 변호사님과 배문경 변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