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C/KBN] 김&배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만찬 성황

제8회 연말기금모금 행사 News from Kim&Bae on Vimeo.

TKC – 김&배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만찬 성황(9’45” ~ 11’17”)
http://www.tkctv.com/video/boardList.asp?pBoardType=NEWSDESK

법무법인 ‘김&배’가 불우 어린이 돕기를 위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열었습니다. 8년째 개최된 이 행사는 해가 거듭할 수록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석해 조금씩 모금액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15일, 포트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법무법인 김&배가 설립한 재단은 2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김&배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연례 만찬을 통해 모은 기금을 한미 양국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올해에도 뜻 있는 일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 재단은 이웃돕기에 헌신해 온 박차순 목사를 선정해 ‘올해의 한인상’을 수여했습니다. 김 대표는 남들 알지 못하게 좋은 일을 위해 힘써온 한인들을 세상에 알리고 귀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박 목사를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배 재단은 어려운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한인사회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N – 김&배 나눔과 자선 실천 (2’48” ~ 4’23”)
http://www.mykbn.com/REBROADCAST_01.php?sno=0&group=basic&code=B4&category=&&abmode=view&no=5806&bsort=&bfsort=

법무법인 김&배가 아동 복지시설과 가정 폭력 구호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 연말 파티를 열었습니다.
나눔과 자선을 주제로 200여명의 한인 및 지역인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 1959년, 한국전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설립된 한국의 은평천사원. 이곳엔 신체적 장애와 지적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열린 법무법인 김&배의 연말파티는 한국의 아동 복지시설 은평천사원과 뉴저지 해캔색에 위치한 가정 폭력 피해자 구호 단체 쉘터 아워 시스터즈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나눔과 자선을 주제로 200여명의 한인 및 지역 인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난 수년간 한국의 아동 복지시설과 미국의 가정 폭력 피해자 구호 센터를 돕고 있는 법무법인 김&배는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출범한 김&배 파운데이션의 본격적인 시작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