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부동산세 이의신청, 4월 1일 마감

소유 주택에 대한 세금이 항상 높게 나온다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택의 평가 감정가가 실제 시장 가치보다 높게 책정돼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오늘 뉴저지 FGS 센터에서 열린 부동산세 이의신청 세미나.

경기 침체와 실물 경기의 하락으로 날로 하락하고 있는 주택 가, 하지만 주택 보유세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이 모자란 재정을 확보를 위해 부동산세를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주택세금이 가장 높은 수준인 뉴저지주의 경우, 지난 10년간 80% 가까운 세금이 올랐습니다.

정부가 정한 세수를 조정할 순 없지만 주택의 감정가를 낮춰 세금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세 이의신청, 택스어필, 입니다.

실질 주택 가치는 매년 변화하지만 정부에서 실시하는 평가 가치는 평균 7년마다 변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평가 감정가가 실제 시장 가치보다 높다고 판단되면 기다리지 말고 이의신청을 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