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앵커: 매혹적인 무용수의 밸리댄스에 시선을 떼지못하는 청중들. 인턴직원들이 직접 등장하는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발랄하게 춤추는 모습에서 대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납니다. ‘나눔과 자선’을 주제로 열린 이날 만찬에는 20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아동복지시설에 지원과 지역내 리더들간에 교류를 위해서 마련된 자리입니다.
김봉준변호사: 김&배 foundation을 설립을 했어요. 저희 7년 째 고아원과 다른 곳을 support 해드리고 있는데, 이번 해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해보자 해서 foundation을 만들어서 그것을 통해서 앞으로 한발짝 한발짝 내딛고 약속을 하면서 진행을 할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첫번 째 step이 오늘 fundraising 입니다.
앵커: 지난 수년 간 한국의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과 뉴저지 해켄섹에 있는 가정폭력구호단체 Shelter Our Sister 지원하고 있는 법무법인 김&배는 앞으로 불우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돕기위해 김&배 foundation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KBN 뉴스 주성훈입니다.
[TKC]
앵커: 법무법인 김&배에서 연말파티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기금모금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6일 포트리에 위치한 Double Tree Hilton Hotel에서는 법무법인 김&배가 주최한 연말파티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기금모금행사를 가졌습니다. 2007년 고아원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많지 않은 성금을 모으는 것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현재 200여명이 모이는 큰 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 본 행사의 목적은 지역 내 유력인사와 함께 한해를 되돌아보고 한국과 미국의 아동복지시설에 수용되어있는 불우한 아동들과 미국의 가정폭력구호센터를 돕기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행사를 주최한 김&배 사무실의 김봉준 변호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치르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단까지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김봉준변호사: 저희들이 2012년이 되었으니까 7번째를 맞이해서 저희가 김&배 fundraising event 가 오늘인데. 7년 전에 저희가 한것을 어린아이들 뭐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라던지 그런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맨 처음에는 몇 백불로 시작했다가 작년에는 $10,000 이상에 대한 fundraising 을 했고 이번 해에는 훨씬 더 넘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 해에는 조금 더 특별한 것이 저희가 김&배 foundation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장시간 특히 아이들을 좀 도와줄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서…
앵커: 본 기금모금행사의 모든 경비일체는 법무법인 김&배에서 부담하며, 모금된 금액에 100%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