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법무법인 ‘김&배’ 포트리로 이전

로펌 ‘김&배’ 사무실 이전
포트리에 4천평방피트 규모 마련

로펌 ‘김&배'(대표 변호사 김봉준.배문경)가 사무실을 뉴저지 포트리로 이전한다.

김&배는 최근 뉴저지 해캔색과 팰리세이즈파크 사무실을 통합키로 결정했다. 통합되는 뉴저지 사무실은 4000평방피트 규모로 조지워싱턴브리지와 팰리세이즈파크웨이 초입에 위치해 있다. ‘김&배’는 오는 4월1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봉준 대표 변호사는 “한인 의뢰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사무실을 통합 확대 이전키로 결정했다”면서 “새 포트리 사무실은 뉴욕에서도 가까운 교통의 요지”라고 밝혔다.

김&배는 부동산법.민법.증권법.상법.파산법.회사법.소송법 전문 로펌으로 현재 10여명의 전문 변호사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맨해튼에도 별도의 연락 사무소를 운영중이다.

새 사무실 주소는 2160 노스 센트럴로드 3층 포트리 뉴저지 07024.
전화는 201-883-0777.

안준용 기자 nyajyg@joongang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