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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로비. 휠체어를 탄 소녀 도니카 스털링(Donika Sterling)이 긴장한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뒤, 도니카 앞에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가 나타났다. “하이(Hi).” 다섯 멤버가 인사를 건네자 도니카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어쩔 줄 몰라 했다. 샤이니 멤버들이 자신 앞에 서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